(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자유한국당 윤지원(28) 경기도당 미래세대위원장이 6·13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의원 마선거구(상대원 1, 2, 3동) 출마를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성남에서 태어나 성장한 이른바 ’성남세대‘다. 자유한국당 신상진 국회의원(성남시중원구·4선) 정책비서와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2015년 재·보궐선거,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까지 세 차례의 선거운동을 경험했다.
그는 △어르신이 건강한 상대원 △가족이 행복한 상대원 △아이들이 안전한 상대원 △소상공인이 활기찬 상대원 만들기를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원동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계속 지연되면서 해결책이 매우 시급한데 주민들 편에서 적극적으로 대변할 사람이 부족하다"며 "성남세대인 제가 시의원으로 출마해 이 같은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주민들 편에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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