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3월 30일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지역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예탁결제원은 선정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제도 및 자본시장 관련 역량교육·컨설팅, IR우수기업 포상 및 투자기관과 연계한 후속자금조달을 위한 IR 지원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우수 창업기업의 발굴 및 추천, 교육 지원 및 기술창업지원과 연계한 사후관리 등을 수행한다.

예탁결제원 최경렬 투자지원본부장은 “크라우드펀딩의 핵심 운여익관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역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부산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