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원들 위한 다채로운 행사 열어
대한항공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이색적인 파티가 열려 화재다.
5일 대한항공은 하계 휴가동안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내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수박을 지급하는 특별한 파티를 열었다.
이번 수박 파티는 “더욱 신나는 일터를 만들자는 ‘펀(Fun) 경영’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매년 여름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 쯤 실시되고 있다”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수박 파티를 비롯해 사내 음악회인 ‘칼맨 작은 음악회’ 즐거운 회사 생활을 찍은 동영상을 뽑는 ‘UCC 콘테스트’, 임직원 한마음 걷기대회, 직원 현장 에피소드 공모전 등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펀 경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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