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모그룹 있어 든든한 10대 건설사…SK건설, 그룹 의존도 최고
지난해 국내 시공능력평가순위 10대 건설사 중 SK건설의 그룹 의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각 사(社) 사업보고서(개별·별도)에 따르면 2017년 10대 건설사가 모그룹 계열사 등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를 통해 올린 매출은 총 15조568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조2253억 원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6.53%에서 16.77%로 0.24% 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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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글로벌 IB 통한 도약 준비
취임 2년차를 맞이한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올해 신한금융그룹의 초대형 투자은행(IB)과 자기자본투자(PI) 부문 등 투자역량 강화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돼 책임감 또한 더욱 막중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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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하나은행, '위치기반' 마케팅 매진
은행업계가 위치기반 마케팅에 매진하는 모양새다. 신한은행이 KBO와 연계해 위치기반 이벤트를 실시 중일뿐더러, KEB하나은행도 하나멤버스를 통해 '증강현실' 서비스를 선보였단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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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위해 사람 모은다…치열한 AI 인재 확보 전쟁
6일 현재,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기술 인재들의 자리 이동이 흥미롭다. 경쟁사의 중심인물을 영입하는 것은 물론 숨어 있던 인재들까지 찾아내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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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해외 출장 마치고 귀국…AI 시동 거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석방 이후 첫 해외출장을 마치고 7일 새벽 귀국했다.
특히, AI(인공지능)를 비롯한 관련 기술 투자에 전력할 것으로 예상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해외 출장에서도 관련 현안과 연계된 주요 인사 등을 만나 면담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삼성전자의 신기술 창출에 고심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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