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메리츠화재, 미국 전문 유학생보험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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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메리츠화재, 미국 전문 유학생보험 출시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4.09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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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메리츠화재가 국내 최초로 미국연방규정(Affodable Care Act)에 부합하는 미국 전문 유학생보험을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 미국 전문 유학생보험 출시

메리츠화재가 국내 최초로 미국연방규정(Affodable Care Act)에 부합하는 미국 전문 유학생보험을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존 국내 유학생보험에 없었던 임신·출산, 알코올질환, 정신병 등을 추가 보장하고, 미국 현지 보상센터(TPA : Third Party Administration)와 연계해 한국어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미국 유학생들을 위해 특화됐다.

지금까지 미국 유학을 위해 미국연방규정과 교육기관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보험을 가입 하려면 미국 현지 보험사를 통해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보험료는 미국에서 가입하는 상품보다 대략 20% 저렴하다. 보험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이며, 만기 시 매번 갱신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그 동안 미국연방규정에 부합하는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미국 현지 보험사를 통해 비싼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는 등 유학생들의 불편이 많았다”며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와 편리한 한국어 보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유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흥국생명은 국제 비영리 교육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하는 흥미진진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런(Cookie Lear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흥국생명

흥국생명, 어린이 경제 교육 프로그램 ‘쿠키런’ 참가자 모집

흥국생명은 국제 비영리 교육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하는 흥미진진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런(Cookie Lear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흥국생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쿠키런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쿠키가게를 운영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생산 △마케팅 △판매 △저축 △기부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경제관념을 갖게 만드는 어린이 경제교실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직접 쿠키를 제작하고 판매하기 위한 광고물 제작, 홍보를 직접 진행하게 되며,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쿠키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 저축하는 등 쿠키 가게를 운영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2회차에 걸쳐 총 6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흥국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 “초등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경제관념에 대해서 쿠키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흥국생명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 ABL생명은 변액보험 계약 및 펀드 관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BL V+(브이플러스)’ 서비스를 자사 사이버·모바일 센터에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ABL생명

ABL생명, 변액보험 관리 도우미 ‘ABL V+(브이플러스)’ 서비스 도입

ABL생명은 변액보험 계약 및 펀드 관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BL V+(브이플러스)’ 서비스를 자사 사이버·모바일 센터에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ABL V+’ 서비스는 고객들이 투자형 보험상품인 변액보험 상품의 펀드를 관리할 때 투자성향과 시장 상황에 맞춰 쉽고 빠르게 펀드 변경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서비스는 ABL생명 인터넷 고객센터인 ‘ABL 사이버 센터’와 ‘ABL 모바일 센터’를 통해서 고객이 직접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ABL생명 변액보험 펀드 중 기간별 혹은 투자유형별로 상위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해당상품 가입 고객 중 펀드 수익률 상위 10%의 고객들이 많이 선택한 펀드 정보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ABL생명 변액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ABL 펀닥터(Fun-d-octor)’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외부 투자전문기관이 인공지능(AI) 기법을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한 변액보험 상품에 탑재된 펀드 중에서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준다.

ABL생명 왕루이 CIO(부사장)는 “’ABL V+’는 투자형 보험상품인 변액보험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거나 펀드관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ABL생명은 선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객친화적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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