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오늘] CJ CGV, 오리점에 ‘볼링펍’ 오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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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오늘] CJ CGV, 오리점에 ‘볼링펍’ 오픈 등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4.09 16: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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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스포테인먼트란 이런 것’…CGV 오리점, ‘볼링펍’ 오픈

▲ CGV 오리점 볼링펍 모습 ⓒ CJ CGV

CJ CGV는 지난 7일 CGV오리가 위치한 CGV스퀘어(SQUARE) 건물 3층에 프리미엄 볼링장과 펍(PUB)이 결합된 ‘볼링펍’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CGV 볼링펍은 프리미엄 볼링장을 비롯해 드래프트 맥주, 간편식, 스낵,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펍으로 구성됐다. 스포테인먼트 공간으로 감각적인 레트로 빈티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연중무휴다.

볼링펍은 세계적 스포츠 기업 ‘브런스윅(Brunswick)’의 볼링 시설 설비와 용품으로 구성해 프리미엄을 더했다. 또한, 볼링 외에 에어하키·농구·포켓볼·풋풀·다트·양말뽑기까지 다양한 스포츠 아케이드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다이닝 펍으로, 6가지 종류의 맥주와 스낵류들을 구비했다. 고객이 즉석에서 피자·치킨·고로케 등을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셀프 스낵바도 준비했다.

마석호 CGV 개발기획팀 부장은 “컬처플렉스를 추구하는 CGV에서 스포츠와 다양한 먹거리를 결합한 볼링펍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CGV에서 영화를 보는 기쁨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박스, <극장판 프리! -테이크 유어 마크-> 단독 상영

▲ 메가박스 <극장판 프리! -테이크 유어 마크-> 단독 상영 포스터 ⓒ 메가박스

메가박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프리! -테이크 유어 마크->를 오는 12일 단독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극장판 프리! -테이크 유어 마크->는 이와토비 고교 수영부가 맞게 되는 변화와 함께 뜨거운 열정을 지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 그리고 특별한 추억을 그린 청춘 스포츠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극장판 프리!>는 ‘프리!’ TV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됐으며, 이와토비 고교 수영부의 ‘하루카’, ‘마코토’, ‘나기사’와 사메즈카 고교 수영부 부장 ‘린’의 고등학교 시절과 졸업 이후의 새로운 시작을 그렸다.

한편, 메가박스는 <극장판 프리! -테이크 유어 마크-> 상영을 기념해 주차별 특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품 속 캐릭터가 새겨진 투명 포토 카드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매표소에서 관람 티켓을 인증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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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2018-05-06 18:26:48
가보셨나요? 핀들은 줄로 데롱대롱 매달려서 제 약활을 하지 뭇하고 30분에 25,000원 한시간에 50,000원 이렇게 시간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말도안되는 가격과 최악의 서비스까지... 거기에 줄이라도 엉키면 프리미엄 브런스윅 최소 3분은 삽질 합니다. 일반 볼링장처럼 게임당 돈을 받는게 아니고 일분에 850월 꼴이니 이런 시스템적 오류는 시간을 더 줘야 한다 생각하지만 머리가 텅빈 알바들은 아무 생각이 없더군요... 저흰 2번 엉켜서 7분 6000원 가량 손해보고 나왔습니다. 재미있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