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굿네이버스와 저개발국 식수 부족 해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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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굿네이버스와 저개발국 식수 부족 해결 캠페인 진행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4.09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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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매칭 기부 및 위생 키트 지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Good Water Project in School’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제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저개발국 학교의 식수와 위생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부금과 위생 키트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2일부터 6개월 동안 기부 전용 포털 사이트 ‘아름인’에서 500만 원을 목표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고객들이 기부한 500만 원을 더해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페이스북에 게재된 관련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만 눌러도 위생 키트 지원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신한카드는 게시물 참여 건수 5건 당 위생 키트 1개씩, 총 1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위생키트에는 아동 위생에 필요한 비누 등의 물품이 담겨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수를 구하기 위한 고통이 덜어지고 위생 환경 개선으로 아동들의 건강이 나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전 산업계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 운영,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아름인 도서관’ 개관, 업계 최초 해외 봉사단 프로그램,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 활동 등 사회 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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