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정영철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부사장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영철 신임 대표이사는 콜로라도대 기계공학 석사 출신으로, 현대차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등 IT 및 감사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정 대표이사가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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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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