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이륜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는 4월 새로운 라이더 모집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된 포스터는 설레는 봄날에 시작되는 남녀의 활기찬 모습으로 에너지 넘치는 배달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 봄 시즌 따듯한 계절감을 드러내어 배달이 한층 수월할 것만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두 사람의 활기찬 모습과 밝은 색감으로 라이더들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극대화해준다.
또한 '평범한 사람들의 당당한 배달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부제처럼 남성 라이더, 여성 라이더, 그리고 다양한 층들의 라이더가 쉽고 당당하게 배달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포스터다.
특히 봄에 시작하는 라이더 모집답게 활기찬 문구와 화사한 색상을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고 전략기획본부 관계자는 "매달 한 번씩 포스터를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배달이라는 컨셉을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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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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