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오케스트라 <찬란한 콘서트> 5월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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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오케스트라 <찬란한 콘서트> 5월 무대 선다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4.10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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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크로스오버 끝판왕 시리즈인 <찬란한 콘서트>의 부제로 오는 5월 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크로스오버심포니오케스라

크로스오버심포니오케스라가 올해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크로스오버 끝판왕 시리즈인 <찬란한 콘서트>를 오는 5월 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무대에 올린다.

크로스오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16년 월드스타 ‘일 디보’(IL DIVO) 내한공연과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 내한공연 등을 기획한 전문 크로스오버심포니오케스트라다.

<찬란한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명곡과 영화 OST, 가요 등 특별한 곡들을 선보인다.

상임지휘자 주익성 교수는 “이번 찬란한 콘서트에서 대중들과 교감하고, 클래식 곡과 크로스오버 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크로스오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관객 분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클래식을 전공한 팝페라테너 뮤지컬배우 박완, 가수 배다해,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함께 융·복합(Collaboration) 무대를 만든다.

박완은 최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고종황제 역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세계적인 월드스타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와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듀오 무대를 성공적으로 공연 한 바 있다.

박완은 오는 12월 3일 다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박완과 크로스오버 페스티벌>을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배다해는 ‘KBS남자의자격’ 예능프로에서 NELLA FANTASIA(넬라 판타지아)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KBS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TV무대에 출연하고 있으며, ‘크로스오버 여신’이라는 별칭을 받고 있다.

신지호는 이미 대중들에게 친숙한 피아니스트 이며 작곡가로, 최근 LGU+ 광고 속 화려한 연주 솜씨로 이슈가 됐다. 현재는 대한민국 피아니스트로서 러시아에 정식 초청돼 9개 지역을 단독 콘서트로 투어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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