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일일카페 열어 봉사 기쁨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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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일일카페 열어 봉사 기쁨 나눠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12.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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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금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액 기부
진에어가 수익금을 국제아동돕기연합에 기부하는 ‘일일카페’를 열었다.

진에어의 사내 봉사 동아리인 ‘나는 나비’ 구성원들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강남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일일카페를 열고 스파게티, 피자 등의 식사류와 커피류를 판매했다고 17일 밝혔다.
 
▲ 진에어 사내 동아리 '나는 나비'가 일일카페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시사오늘

여기서 나온 수익금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의 아동구호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봉사 동아리 ‘나는 나비’는 현장에서 직접 국제아동돕기연합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번 일일카페 행사를 기획 진행한 진에어 사내 동아리 ‘나는 나비’는 직원들의 봉사 활동 기회를 넓혀주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직원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된 동아리다.

지난 6월 설립된 이 동아리는 어린이집 방문, 해변가 환경 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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