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롯데카드가 NC,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등 이렌드리테일의 모든 유통 계열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랜드리테일 롯데카드’를 11일 공개했다.
이랜드리테일 롯데카드는 전국 이랜드리테일 가맹점에서 결제 시 7%를 할인해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1만 원, 60만 원 이상일 경우 1만5000원, 90만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을할인받을 수 있다. 또, 롯데마트, 이마트 등 등 주요 마트 이용 시에도 5% 할인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이랜드리테일 롯데카드는 이랜드클럽 멤버십 서비스도 탑재한 상품이기도 하다. 멤버십 회원이 이랜드리테일 매장에서 이 카드로 결제 시, 결제 및 포인트 적립이 한 번에 진행된다.
이랜드리테일 롯데카드는 롯데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이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원, 해외겸용 1만5000원이다.
카드발급 후 도시가스, 통신비, 아파트관리비 등을 연 6회 이상 자동 납부한 회원에게는 다음해 제휴 연회비 면제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국내는 5000원, 해외는 1만 원이 각각 면제된다.
아울러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이랜드리테일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3만 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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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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