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인터내셔널, 초경량 기능성 안경브랜드 ‘마네키네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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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인터내셔널, 초경량 기능성 안경브랜드 ‘마네키네코’ 출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8.04.13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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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기능성 제고, 착용자의 불편함 최소화시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안경제조 전문업체인 정수인터내셔널은 멋과 기능성을 제고시킨 초경량 제품 안경브랜드 '마네키네코'를 출시했다. ⓒ정수인터내셔널

안경제조 전문업체 정수인터내셔널(대표 온인호)이 멋과 기능성을 제고시킨 안경브랜드 ‘마네키네코’를 출시하고 전국 안경 전문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수작업을 통해 6가지 컬러코팅을 적용한 11개 모델의 초경량 제품이다.

브랜드 네임인 ‘마네키네코’는 가정에 안녕을 주는 수호신으로 불리며 ‘행운의 인형’으로 널리 알려진 복을 부르는 고양이 상으로 눈 건강을 위해 착용하는 안경을 통해 개인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브랜드 네임에 담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특히 마네키네코 안경은 와이어베이스에 프레스 방식으로 제작된 템플(안경다리)을 통해 착용감을 크게 제고시킨 것은 물론 스트레이트로 디자인된 안경다리 팁의 길이 조절이 가능, 사용자의 두상과 귀의 위치에 따라 안경다리를 조절하는 피팅이 자유롭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안경 착용자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부분이 안경다리의 피팅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자유로운 피팅이 가능한 것은 마네키네코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투명한 PVC소재로 가공한 원형의 푹신한 노우즈 패드를 채용,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더욱이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존의 방식과 달리 노우즈 암의 상하 위치를 바꿔 부착, 착용 자국을 남기지 않으며 안경을 고정시켜 흘러내리지 않도록 해준다.

이외에 안경알을 끼우는 림 부분을 가볍고 슬림한 느낌을 주는 메탈림으로 제작하고 수작업으로 전면부에 에나멜 컬러코팅을 적용, 다양한 이미지의 표현을 가능하게 했다.

정수인터내셔널 온인호 대표는 “마네키네코 브랜드 제품은 안경테 고유의 기능착용자들이 호소하는 불편함을 최소화시킨 초경량 기능성 제품으로 착용 시 가볍고 패션감이 뛰어나 최대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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