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자기주식 500만주 취득 등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자기주식 500만주 취득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4.13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미래에셋생명, 자기주식 500만주, 250억 원 취득

최근 PCA생명과 성공적인 통합을 마친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금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500만 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자사주 매입은 2015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매입 수량은 당시 취득 물량인 170만 주의 3배 수준에 이르며 취득예정 금액은 250억 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자기주식 5백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전년도 말 배당정책 확대 결정에 이어 향후에도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 신한생명은 지난 11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신한생명

신한생명-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소호슈랑스 제휴

신한생명은 지난 11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협약 대상인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전국 7개 지역 지부에서 학술강연회 및 연구 활동,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총 14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동창회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소호사업을 소개하여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본연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수익 창출이 가능한 활동이라 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며, “앞으로도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로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 등이 기존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 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지난 12일 ‘2018년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의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삼성생명

삼성생명, 2018년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창단식 개최

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지난 12일 ‘2018년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의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 및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삼성생명이 2011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1년 42개 중학교에 드럼클럽이 창단된 이후, 올해 12개 학교가 추가되면서 전국 230개 중학교가 드럼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새롭게 창단한 12개 중학교의 교장, 학부모,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럼클럽 창단 증서 및 현판 전달식, △창단을 축하하는 난타팀의 공연, △삼성생명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후원증서 전달식 등으로 꾸며졌다. 

그 밖에도 삼성생명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멘토데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연습한 실력을 서로 견줘 보는 ‘드럼클럽 페스티벌’등 다양한 연중 행사를 개최해 드럼클럽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임직원들의 후원과 응원을 밑거름 삼아 드럼클럽중학생들이 큰 꿈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