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 아름人 금융교육 강사 양성 과정 실시
신한카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아름人 금융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아름인 도서관 지원 등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바로 청소년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이다. 아름인 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지난 2012년부터, 청소년 대상은 2009년부터 신한카드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강사 55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초·중학생 대상 교재 및 강의안, 콘텐츠 및 교구 활용법 등을 교육받았다. 특히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방침으로 금융교육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코자 교육 콘텐츠와 교보재를 전면 개편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금융교육인 만큼 양성 과정에서도 참가 직원들의 열정이 대단했다”라며 “신한카드 직원들의 노력으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금융에 대해 제대로 알고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카드, 영화 ‘당갈’ 시사회 초청 이벤트 진행
우리카드가 영화 ‘당갈’ 미개봉 시사회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다. 시사회 상영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해 1인2매 초대권과 팝콘 콤보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희망 고객은 우리카드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는 15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튿날인 16일이며 고객들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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