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80장 전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KB국민카드가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후 모은 헌혈증 80여 장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매해 정기적으로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총 900여 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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