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경 다양한 상활별 음성통화 품질 측정
내년부터 스마트폰에 대한 음성통화 품질 조사가 실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2011년도 업무계획보고를 통해 내년부터 인구밀집지역 중심으로 스마트폰의 음성 품질평가를 진행해 품질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내년 6월 경 일반폰과 스마트폰,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상황별 음성통화 품질을 측정할 예정이다.
그 후 내년 10월 경 측정 자료 등을 기반으로 통화끊김 현상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을 제시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스마트폰 이용부담 완화를 위한 요금제 개선을 유도해 청소년, 노인층 요금제를 출시하고 무료 통화량 확대도 유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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