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글로벌 출시
넷마블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전세계 251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지난 12일 오후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위메이드플러스가 개발한 게임으로, 이용자는 낚시꾼이 돼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피싱스트라이크는 낚시의 리얼함은 물론, 앵글러와 물고기간의 액션, 전투 요소까지 갖추고 있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NHN엔터, ‘크루세이더 퀘스트’ RvR 업데이트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RvR 콘텐츠인 ‘호박밭 점령전’ 업데이트를 13일 적용했다.
RvR(Realm vs Realm: 단체 협동 플레이 전투) 콘텐츠는 유저들이 벌이는 진영 전투다. 특히 2014년 출시한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첫 단체간 대결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봄에만 등장하는 숨겨진 용사 트윌리와 안나, 그리고 두 용사의 초월무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넥슨, ‘듀랑고’ 기반 예능 프로그램 티저 페이지 오픈
㈜넥슨은 13일 MBC와 공동 제작하는 ‘야생의 땅: 듀랑고’ 소재의 예능 프로그램 명칭을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로 확정 짓고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두니아’(Dunia)는 아프리카 토착 언어인 스와힐리어로 ‘지구’를 의미하며, 부제 ‘처음 만난 세계’를 더해 야생의 땅에 떨어진 현대 지구인이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야생의 땅: 듀랑고’ 콘셉트의 의미를 담아냈다.
한편,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지상파 방송사와 합작해 선보이는 게임 소재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박진경PD와 이재석PD가 참여하며 2018년 상반기 중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게임빌, ‘별이되어라!’ 업데이트 실시
게임빌이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패왕 동료인 ‘알레리아’와 ‘테레나스’가 최초 공개된다.
알레리아는 ‘눈꽃의 성녀’로 불리는 사제 동료다. 적을 얼리는 능력뿐만 아니라 얼음 보호막으로 아군을 보호하면서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능력을 지녔다.
테레나스는 ‘복수의 화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받은 아픔을 적에게 그대로 되돌려주는 성기사 캐릭터다. 적이 받는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아군에게 데미지 반사 보호막을 부여해주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서 협동성 콘텐츠 업데이트
펄어비스는 13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파티 필드 ‘용맹의 땅’과 장비에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마력각인 기능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필드에서 주로 몬스터와의 단일 전투를 치러온 유저들에게 친구, 길드원과 파티를 맺어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파티 필드 ‘용맹의 땅’을 선보였다.
더불어 전설 이상의 무기와 방어구에 새로운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마력각인 기능도 추가됐다. 이밖에 무법자 모드 활성 시 전투경험치 5% 증가 버프가 적용된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