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김경수 때리기’ 올인하는 한국당…에어부산 승무원이 SNS서 '고객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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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김경수 때리기’ 올인하는 한국당…에어부산 승무원이 SNS서 '고객 조롱'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4.17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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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김경수 때리기’ 올인하는 한국당, 왜?

▲ 자유한국당이 ‘김경수 때리기’에 당력(黨力)을 집중하고 있다 ⓒ 뉴시스

자유한국당이 ‘김경수 때리기’에 당력(黨力)을 집중하고 있다. 인터넷 댓글 조작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모 씨(필명 ‘드루킹’) 배후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 복심(腹心)이자 경남지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김 의원을 향해 총공세를 펴면서, 지방선거 선전(善戰)과 보수 재건(再建)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설 태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02

에어부산 승무원이 SNS서 '고객 조롱'…'일파만파'

▲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소속 승무원의 고객 조롱 게시글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 인터넷 커뮤니티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소속 승무원의 고객 조롱 게시글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업계는 가뜩이나 대한항공의 오너리스크로 인해 뒤숭숭한 상황에서 이번 고객 조롱 논란까지 겹치며 위기감을 더하게 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068

세월호 4주기…재해·재난 선제적 대응 이통사 드론 주목

▲ 이통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드론을 선택하면서 서비스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동통신망과 드론을 결합해 재해·재난 사고 선제적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SK텔레콤, KT

세월호 참사가 4주기를 맞은 가운데 대한민국에는 다시금 '안전'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통사가 새 먹거리로 꼽은 '드론'이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095

[풀인터뷰] 유정복 “인천은 이미 한국 제2의 도시”

▲ ˝선거를 여러 차례 치러왔지만, 책임감, 진정성보다 나은 전략을 본 적이 없다. 자기 생각과 다른 꼼수를 내면, 반드시 들킨다. 환심을 사려는 거짓말은 실망을 부른다. 평상시 내가 해 왔던 일들에 대해 시민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가해준다면 그게 바로 전략이 된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2월 인천이 부채도시의 오명을 벗고 재정정상단체가 되면서 어려운 과제 하나를 해결했다. 빚더미 항구도시 인천의 키를 쥔지 약 4년만이다. 세간에선 관운(官運)의 화신으로도 불리는 입지전적 행정가의 비결은 무엇일까.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058

中 사드 해빙 분위기에 '직격탄' 롯데도 봄 맞나…"지켜봐야"

▲ 지난 한해 동안 중국 당국의 금한령이 내려진 뒤, 중국 단체 관광객으로 붐볐던 서울 명동 거리는 한산했다. ⓒ 뉴시스

중국 정부가 사드 보복 조치를 철회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유통업계는 중국발 특수에 기대를 거는 모양새다. 다만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099

[정치오늘] 野, 일제히 민주당 댓글조작 의혹에 총공세

▲ 16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하는 김성태 원내대표.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에서 불거진 댓글조작 의혹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사퇴를 향한 야권의 총공세가 거세다. 자유한국당은 특검을 요구했고, 바른미래당은 대응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097

"직원 핸드폰 전수조사"…조현민 갑질 제보자 색출 시도했나

▲ 대한항공 블라인드 앱 캡처. ⓒ시사오늘

대한항공이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의 갑질 제보자 색출을 시도하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논린이 예상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092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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