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대신증권, ‘24타임 이벤트’ 실시
대신증권이 타 증권사 보유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대신증권으로 대체입고하고 거래하면 최대 24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24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24타임 이벤트는 대신증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기반을 확대코자 마련된 행사다. 신규계좌 개설 고객이나 1년간 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이 주식, ETF를 500만 원 이상 입고하고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순 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24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순 입고금액이 500만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 1000만 원은 3만 원, 5000만 원은 7만 원, 1억 원은 19만 원, 3억 원은 15만 원, 7억 원은 24만 원의 축하금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올해 12월 14일까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대신증권 공식 홈페이지나 크레온 공식 홈페이지, HTS, MTS 등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신증권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앞서 고객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세무법인 다솔WM센터와 제휴를 맺고 매년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거래고객들에게 다양한 세무상담 서비스도 함께 진행 중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27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그 뒤 5월 11일까지 각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내역서 등 기타 신고서류를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제휴 세무법인 앞으로 등기우편을 발송해야 한다.
하이투자증권 담당자는 “금융과 세무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세무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거래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4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 4월 일정을 17일 공개했다. 4월 아카데미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달 주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달라진 투자전략’과 ‘해외 부동산 간접투자, 글로벌 상장 REITs’이다. 25일에는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에서, 26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각각 오후 4시~6시까지 진행된다.
강의 일자별로 선착순 50명까지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서비스직원 또는 홈페이지/모바일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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