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bhc, 전례 없는 나눔 경영…대웅제약, 10대 제약사 中 기부금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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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bhc, 전례 없는 나눔 경영…대웅제약, 10대 제약사 中 기부금 '꼴찌'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4.1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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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박현종 bhc 회장(왼쪽), 임금옥 대표가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직접 '성과 공유 경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bhc치킨, 전례 없는 나눔 경영…"정부 일자리 정책 참여"

상생과 나눔을 찾아볼 수 없던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에 bhc치킨이 '성과 공유 경영'을 앞세워 새바람을 일으키는 모양새다. bhc의 행보가 찻잔 속 태풍에 그칠지, 아니면 업계 전반에 변화의 흐름을 일으킬지 세간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 13일 bhc는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5년 간 독립경영을 하면서 △준법을 통한 '투명경영' 기반의 가맹본부·가맹점 매출 동반성장 △가맹점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개선으로 '상생경영' 실천 △업무 단축·효율성 극대화 '시스템경영' 정착 등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90

[10대 제약사①기부금]대웅제약 '꼴찌'…55억원 녹십자의 0.8% 수준

지난해 매출 상위 10대 제약사의 중 대웅제약이 4000만원대의 기부금으로, 기부금 지출 꼴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5억원대로 1위에 이름을 올린 녹십자의 1%도 안 되는 금액이다.

지난 18일 <시사오늘>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기부금 지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대 제약사의 총 기부금액은 158억8900만9000원으로, 전년(96억4852만4000원) 대비 64.68% 증가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49

주류 광고 풍속 변화…원톱→대세남·대세녀 모델 투톱 전략

주류업계의 광고 모델 판도가 변하고 있다.

지난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존 당대의 대세 여배우를 원톱으로 모델로 기용했다면 이제는 나아가 대세남·대세녀를 커플로 선정해 '투톱 체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84

▲ 신한금융그룹 조용서 디지털전략팀 부장이 자사의 디지털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브라이먼

신한금융그룹, AWS 기반 '사람' 중심 DT 추구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의 핵심은 사람이다."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AWS Summit Seoul 2018'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서 디지털전략팀 부장은 이같이 말했다.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고객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기조를 굳건히 이어갈 것이라 풀이할 수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79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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