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토, 블록체인 연합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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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 블록체인 연합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 가입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4.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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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인텔·JP모건 등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직토

암호화폐 '인슈어리움(ISR)'의 ICO(암호화폐공개)를 추진중인 인슈어테크(InsurTech: 보험+기술) 스타트업 직토는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이더리움 기업 연합(Enterprise Ethereum Alliance, EEA)에 가입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은 전세계 주요 기업(Fortune 500대 기업) 및 스타트업, 학계가 모여 이더리움을 기업형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확대시켜 나가기 위한 세계 최대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지난해 3월 출범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JP모건 등이 합류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SK텔레콤, 삼성SDS, 코인플러그 등이 가입해있다.

직토 측은 걸음걸이 및 자세 교정 웨어러블 기기인 '직토워크'와 통합 걸음 수 측정 애플리케이션 '더챌린지' 개발역량을 비롯해 지난해 EHS(환경·건강·안전) 분야 정부 주관 IoT-블록체인 융합서비스 시범사업을 완수한 점을 등을 인정받아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한석 직토 대표는 “이더리움 기업 연합은 세계 최대 오픈소스 블록체인 컨소시엄인만큼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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