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교그룹은 경기 가평 한석봉도서관에 프리미엄 키즈 아카데미 '키즈잼' 가평센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키즈잼은 어린이들의 두뇌, 신체, 정서를 통합적으로 발달시키는 놀이체험 문화공간으로, 대교의 교육 노하우를 총망라한 키즈 아카데미라는 게 대교그룹 측 설명이다.

이번 가평센터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Family 그램책 Craft', '북 아트 프로젝트', '그림책으로 한글 떼기', '그림책 멘토 양성 과정' 등 도서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체험과 독서 교육 서비스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교 측은 "지역 도서관 내에 키즈잼을 오픈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유익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는 키즈잼 가족캠프, 문화 체험 학습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교그룹은 오는 2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키즈잼 잠실센터'를 추가 오픈한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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