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오늘]현대건설, '미세먼지 토탈솔루션' 개발…대보건설,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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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오늘]현대건설, '미세먼지 토탈솔루션' 개발…대보건설,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 완공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4.24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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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 5가지 토탈 솔루션 기술로 미세먼지 걱정 끝

현대건설은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을 개발해 청정 아파트 실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세대 환기 시스템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미세먼지 신호등 등 실외 미세먼지 관리 패키지 △주방후드-환기장비 연동 시스템 △습도 센서 자동 배기 시스템 등 5가지다.

현대건설 측은 "미세먼지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통해 사회적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의 위험으로부터 입주민들을 보호하고, 청정 아파트 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술은 방배5구역,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등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단지에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대보건설,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 완공

대보건설은 매송휴게소를 완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 매송IC에서 목포 방향 1.7km 거리 경기 화성 매송면 야목리에 들어선 매송휴게소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1514㎡ 규모 상·하행선 휴게소다.

이용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첨단시설을 갖춘 데다,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휴게소라는 게 대보건설의 설명이다.

대보건설 측은 "새로운 고속도로 휴게소를 선보이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휴게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성건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분양

협성건설은 오는 6월 서울 동작 대림지구 특별계획3구역에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옛 한국광물자원공사 부지를 개발하는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동, 아파트 274가구, 섹션오피스 192실,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협성건설 측은 "차별화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휴포레 브랜드가 명품 브랜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작 시흥대로 606에 마련된다.

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 다음달 공급

GS건설은 경기 안양 만안구 안양6동 소곡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인 '안양씨엘포레자이'를 오는 5월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1394가구(일반분양 79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GS건설 측은 "안양 원도심 일대 정비사업 중에서도 우선적으로 공급되는 단지고,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소성으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양 지역에 첫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명성에 걸맞는 상품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 만안구 안양동 585-2번지에 개관 예정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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