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손동연 사장이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2018 최고 엔지니어링 동문(Outstanding Engineering Alumnus)’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펜실베니아 주립대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며, 대학 측은 전 세계 9만 여명이 넘는 공과대 졸업생 가운데 전문성·성과·리더십 등 후학들의 모범이 되는 12명의 동문을 선정해 매년 이 상을 수여한다.
두산인프라코어 측은 손 사장이 그동안 연구개발프로세스 선진화와 신규 모델 개발을 총괄하며 기계∙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손 사장은 현재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회장을 함께 맡고 있으며, 지난해엔 전문경영 분야에서도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수여하는 ‘기술경영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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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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