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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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분양 중
  • 제공 현대건설
  • 승인 2018.04.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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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조감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기 김포 고촌 향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동 규모 2개 단지로 공급되며, 단지별 세대 수는 1단지 1568세대, 2단지 1942세대다.

전용면적별로는  △68㎡ 740세대 △76㎡ 724세대 △84㎡ 1415세대 △102㎡ 441세대 △108㎡ 18세대 △테라스·펜트·복층형 172세대 등으로, 총 41개 타입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최대 강점은 입지다. 단지가 위치한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지는 총 39만5058㎡ 규모로 서울 왕십리뉴타운보다 크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비롯해, 초등학교, 도로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인 데다,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가 가까워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사업지 인근에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이 추진 중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한강시네폴리스는 영화와 방송, 영상산업 중심의 문화콘텐츠 기업도시로 계획됐으며, 현재 사업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된 상태다. 산업시설은 물론, 상업시설, 컨벤션, 주거시설 등이 개발될 예정이다.

교통호재 역시 갖췄다. 오는 11월 단지 인근으로 김포도시철도(김포 양촌역~서울 강서 김포공항역)가 개통 예정이며, 풍무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10분대, 여의도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난 4~5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일반공급 3292세대에 총 1만5233건이 몰려 평균 4.62 대 1 경쟁률로 100% 순위 내 마감한 바 있다.

현대건설 측은 "최근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에도 불구하고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파워, 3000가구 이상의 규모, 여기에 오는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30분이면 서울로 이동 가능하다는 것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김포에서 순위 내 청약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김포 고촌 전호리 672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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