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피죤은 시험인증기관 FITI시험연구원과 제품 안전성·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한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피죤은 FITI시험연구원의 기준에 따라 제품 검증체계를 강화하고, 생활화학제품(위해우려제품) 관련 시험을 비롯해 위해우려제품 자가검사 등을 확대·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피죤은 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와 권익을 제고해 고객 만족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 전반의 건전한 발전과 유통 질서 확립에도 기여한다는 게 피죤의 설명이다.

피죤 측은 "수준 높은 시험인증 서비스로 공신력이 높은 FITI시험연구원와 제휴를 맺어 기쁘다"며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ITI시험연구원도 "피죤과 더불어 국내 생활유통분야 품질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삼고, 국내외 유통 시장과 소비자 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