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청약접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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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청약접수 실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5.02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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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견본주택 내부 전경 ⓒ 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은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주 완산구 바구멀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부지(서신동 6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동, 전용면적 34~116㎡, 총 1390가구(일반분양 89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3일과 4일 각각 1순위, 2순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23~25일이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전주 서신동 일대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지난달 27일 8000여 명이 몰렸고, 지난 주말을 포함한 3일 간 총 3만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의 강점은 전주 도심지에 자리했다는 것이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쇼핑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전라북도청과 전주시청 등 행정시설과 전주종합경기장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학대공원, 전주덕진공원, 완산공원 등과 가까고, 단지 동쪽으로 흐르는 전주천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도로, 산책길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아울러 HDC스마트공기질 관리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폰 원패스, 안심통화솔루션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 측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세대 내에 홈 IoT시스템, 공기환기시스템 등의 첨단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오래된 아파트가 많은 전주 도심권에서 새아파트에 대한 희소성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 완산구 효자동3가 1643-7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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