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아뜰리에 르노 서울 ('L'ATELIER REANULT SEOUL)에서 '르노 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르노 브랜드로 국내 출시되는 클리오는 젋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유럽 B세그먼트의 대표 모델로 국내 공장 생산이 아닌 전량 수입 상품이지만 르노 삼성이 전국 230여개 판매점 470개 서비스 네트워크 등 국산차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클리오'는 젠과 인텐스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고 젠 1990만원~2020만원, 인텐스 2320만원~2350만원이다. 클리오 체험 브랜드 스토어인 아뜰리에르노 서울은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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