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당기순이익 45억 원…‘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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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당기순이익 45억 원…‘흑자전환’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5.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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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매출액 351억 원을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7% 늘어난 금액이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210% 증가한 75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45억 원)에서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중국 조인트벤처(JV) 설립 △중국 중전열중과 미르의 전설2 IP 양성화 사업 확대 △신작 모바일게임 ‘이카루스 M’의 안정적인 서비스, ‘미르의 전설4’ 개발 집중 △S급 개발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단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올해는 중국 내 미르 IP 사업이 보다 활발해지고 라이선스 매출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신작 이카루스 M의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개발 및 퍼블리싱 조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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