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1분기 당기순익 633억 원…전년比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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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1분기 당기순익 633억 원…전년比 425%↑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5.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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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는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2322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6.6% 상승한 154억 원, 당기순이익은 425% 늘어난 633억 원을 올렸다.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모바일게임은 일본에서 흥행 중인 3vs3 PvP게임 ‘컴파스’의 안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기존 게임의 자연 감소로 인해 전분기대비 1.9% 줄어든 636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PC온라인게임은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같은 기간 7.2% 상승한 52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정우진 NHN엔터 대표는 “낚시 기반의 리듬 액션 게임 ‘피쉬아일랜드2’가 출시를 위한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고, 모바일 FPS ‘크리티컬옵스’와 일본 ‘모노가타리 IP(지적재산권)’ 게임, 그리고 인기 애니메이션 ‘RWBY’ 캐릭터를 활용한 ‘루비 어미티 아레나’ 등이 하반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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