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1분기 영업익 34억 원…전년比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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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1분기 영업익 34억 원…전년比 1324%↑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5.14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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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네오위즈는 2018년도 1분기 46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3%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1324% 상승한 34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83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눈여겨 볼 점은 네오위즈의 자체 IP 매출 비중이 66%에 달했다는 데 있다. 네오위즈 측은 과거 퍼블리싱 중심의 사업구조를 재편한 만큼, △보드 게임 △브라운더스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블레스 △탭소닉’ 등 자체 제작 게임을 활용해 글로벌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자사 타이틀의 해외 성과가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다”며 “네오위즈의 게임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인정받는 타이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공격적으로 서비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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