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컴투스 ‘체인스트라이크’, 신규 업데이트…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글로벌 사전등록 5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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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컴투스 ‘체인스트라이크’, 신규 업데이트…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글로벌 사전등록 50만 명 돌파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5.18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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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컴투스 ‘체인스트라이크’, 신규 업데이트 진행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턴제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체인 스트라이크’의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유저간 대전 콘텐츠인 ‘승급전’에서 전투 승리 시 주어지는 보상 횟수와 구성을 대폭 강화하고, 전체 순위 보상 기준도 기존 100위에서 200위로 확대해 더욱 많은 유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험∙신비의 영역∙미지의 땅 등 전투 콘텐츠에서 자동 사냥을 진행할 수 있는 반복 전투 기능을 추가했으며, 일부 캐릭터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유저의 플레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글로벌 사전등록 50만 명 돌파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RPG ‘나이츠크로니클’의 사전등록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넷마블 측은 지난 7일 정식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사이트 오픈 및 사전등록을 진행했으며 2주가 채 되지 않아 사전등록 참가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전세계 이용자들이 나이츠크로니클 출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보여줘 기쁘다”며 “사전등록에 많이 참여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하고 나이츠크로니클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보스 ‘카란다’ 등장

펄어비스가 18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월드보스 ‘카란다’와 잠재력 개방 시스템을 추가했다.

하피들의 여왕인 카란다는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폭격형 공격을 퍼붓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시야에서 사라진 다음 연속으로 유저를 빠르게 덮치는 공격과 하늘로 높이 올라 깃털 세례를 퍼붓는 광역기를 주로 사용한다. 공략 성공 시 확률적으로 ‘단델리온 무기’를 획득 할 수 있다.

또 카란다에 맞서는 유저들을 지원하기 위해 잠재력 개방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잠재력 개방은 장비의 잠재력 수치를 최대 40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개방 조건으로 전설 등급 이상의 무기와 방어구만 가능하며, 잠재력 돌파 수치가 30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한국잡월드 게임개발회사 체험관 리뉴얼 오픈

(재)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운영 중인 게임개발회사 체험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2014년 게임개발체험관 게임개발회사 개관 이래 총 두 번의 체험관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는 산업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 청소년들이 게임개발회사의 최신 직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스크래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게임 개발자가 돼 직접 시나리오 기획부터 간단한 게임 창작까지 체험해 볼 수 있어 높은 호응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연휴 기간 경품 2500개 쏜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에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에 스페셜 경품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쌓은 포인트를 사용해 교환소에 마련된 경품에 응모하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만의 차별화된 이벤트로,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경품은 18일에는 편의점(GS25) 상품권 500장, 19일은 아이스크림(베스킨라빈스) 교환권 500장, 20일에는 BHC 후라이드 치킨과 콜라 교환권 500장이 마련됐으며, 21일과 22일에는 버거킹 햄버거 교환권 500장과 도미노 피자 및 콜라 교환권 500장이 준비될 예정이다.

넥슨, ‘배틀라이트 프로리그’ 한국 대표 선발전 실시

㈜넥슨은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이하 BPL)’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오는 19일에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16개팀이 미화 1만3000달러 규모의 상금과 BPL 결승전 진출 기회를 두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특히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스웨덴에서 열리는 BPL 결승전 진출 기회가 제공된다. BPL 결승전은 총 상금 미화 2만8000달러 규모로 4개 지역(대한민국, 유럽, 북미, 남미)의 팀들이 참가한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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