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글로벌 메탈 어워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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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글로벌 메탈 어워드 대상 수상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5.18 17: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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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포스코는 17일 런던 매리어트 그로스베너 스퀘어 호텔에서 개최된 S&P 글로벌 플라츠 '글로벌 메탈 어워드'(Global Metal Awards)에서 철강산업 리더십 부문과 대상인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S&P 글로벌 플라츠는 원자재,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대 정보분석 기관으로, 지난 2013년부터 글로벌 메탈 어워드를 통해 전세계 철강을 포함한 금속산업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CEO △올해의 혁신 △사회공헌 △철강산업 리더십 등 14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포스코의 이번 글로벌 메탈 어워드 수상은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이다. S&P 글로벌 플라츠는 포스코가 1968년 창립 이래 50년에 걸친 지역사회·전후방 연관기업들과의 상생활동을 적극 전개해왔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발전 기여도와 고망간강, 기가스틸 등 월드프리미엄 제품으로 대표되는 기술혁신사례도 높은 평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포스코가 글로벌 경쟁 철강기업 대비 우수한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고, 철강공정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스마티제이션(Smartization) 전략이 철강산업을 넘어 전 세계 금속산업 분야에서도 월등한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올해의 기업에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는 매년 글로벌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8년 연속 1위에,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도 세계 철강업계 최초로 1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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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주 2018-05-18 17:52:56
이명박근혜의 비리권력들이 부실화 시킨 포스코를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역사적 전환기를 틈타 자기들이 저질렀던 비리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을 회장으로 내세워 포스코를 넘겨주려는 음모를 저지시키기 위하여 , 이들이 이제껏 저질렀던 비리를 신속히 밝혀 내여 단죄하여야 합니다. 이들은 자기들이 희생양인양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행위를 잠재울 수 있도록 직원, 주주, 사법기관이 나서 국민기업인 포스코를 살려 주십시요. 또한, 대통령님의 해외범죄수익환수 조사단 설치 지시와 관련하여 포스코의 해외재산 도피재산을 꼭 환수하여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