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The Asian Banker Transaction Awards’ 3개 부문 최우수 은행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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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The Asian Banker Transaction Awards’ 3개 부문 최우수 은행 수상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05.25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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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보유, 핀테크를 활용한 자금관리 상품 및 서비스 부분 높게 평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 우리은행, 아시안뱅커(Asian Banker) 선정 The Asian Banker Transaction Awards 3개 부문 최우수 은행 수상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아시안뱅커 주최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The Future of Finance Summit’에서 총 5개 부문 중 ‘2018년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은행’, ‘2018년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및 ‘2018년 한국 최우수 송금 은행’ 등 3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안뱅커는 아시아·태평양을 포함한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리서치, 컨설팅, 세미나, 연수, 출판 등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매년 각 국가별 트랜젝션, 자금관리, 송금, 무역금융 및 외국환 등에서 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에서 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중 최다인 302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과 간편결제 서비스 등 핀테크를 활용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올해의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은행’(Best Transaction Bank in South Korea),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은행’(Best Cash Management Bank in South Korea) 및 ‘한국 최우수 송금 은행’(Best payment Bank in South Korea)로 선정했다.

우리은행은 2013년부터 6년 연속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은행’,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은행’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해외부분의 역량을 강화한 결과 올해에는 ‘한국 최우수 송금 은행’으로도 선정 되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시안뱅커로부터 ‘최우수 트랜젝션은행’ 및 ‘최우수 자금관리은행’으로 8년 연속 수상은 우리은행의 역량과 성과를 재확인 한 것”이며, “이번 수상으로 우리은행의 주요 글로벌 진출 시장인 동남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주 등의 금융시장에서도 인지도와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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