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K-water는 지난 24일 경기도 시흥시와 함께 ‘시화 MTV(멀티테크노밸리)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원플러스건설’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계획에 따르면,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 태양의 해변)을 모티브로 국내 최초 인공파도 서핑장인 ‘서프 파크’와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항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서해 조망권의 해상 호텔과 리조트, 수변공원과 쇼핑단지 등을 연계해 거북섬을 4계절 휴양지로 찾을 수 있는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거북섬은 시화호와 시화 MTV가 접하는 위치에 있어 기존의 교통망과 인천국제공항과도 빠르게 연결되는 입지조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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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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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바닦도 뻘이고 물이 않좋아서 계획이 실현 불가능하고 ,모래해변, 인공파도 만들어도 시화호에서 물놀이 할사람 없슴.. 공장폐수로 썩은물이라고 소문난 곳에 물놀이를 누가 하겠나.. 피부병 생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