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스타벅스,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아워홈, 기내식 서비스업체 하코 인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유통오늘]스타벅스,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아워홈, 기내식 서비스업체 하코 인수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5.25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스타벅스,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24일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머그 위에 마련된 지구 모형물에 1회용품 줄이기 노력을 다짐하는 손도장 찍기 서약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위해 1000명의 시민에게 머그를 선착순 증정했다.

스타벅스 측은 "앞으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우리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동참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판매량↑

베스킨라빈스는 월 누적 아이스크림 케이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가량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니언즈, 핑크퐁, 어벤져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결과라는 게 베스킨라빈스의 설명이다.

베스킨라빈스 측은 "인기 캐릭터와의 활발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인 게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캐릭터들과의 만남을 통해 디저트 업계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bhc치킨, 전지현과 함께 '소이바베큐' CF 제작

bhc치킨은 전속모델 전지현과 '소이바베큐' TV 광고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올해 처음 전지현과 선보이는 것으로 다음달 1일부터 노출될 예정이다.

광고 속 전지현은 '바베큐 다르게 맛볼래?'라는 말과 함께 디제잉을 하며 소이바베큐가 신개념 간장 치킨임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 역시 '전지현씨, bhc'로 마무리된다.

bhc치킨 측은 "전지현과 신개념 치킨 소이바베큐가 서로 잘 어우러져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입맛을 선도하는 신메뉴 개발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 기내식 서비스 기업 '하코' 인수

아워홈은 기내식 서비스 기업 '하코'(HACOR, INC.)'를 인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워홈이 기업 M&A를 단행하는 건 창사 이래 처음이다.

아워홈은 한진중공업홀딩스와 하코에 대한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현장실사, 업무현황 파악, 기업 인수·인허가 등 절차를 마치고,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 사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하코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기내식 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LA국제공항 국제선 전체 기내식 중 30%를 공급 중이다.

쿠팡, '2018 상반기 결산 주방대전' 진행

쿠팡은 '2018 상반기 결산 주방대전'을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방가전, 테이블웨어, 냄비, 조리도구 등 61개 브랜드 2400여 개 주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일주일 단위 '한정수량특가', 특별행사관 '장바구니 할인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쿠팡 측은 "고객들이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더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