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 2018년도 KSQI 우수콜센터 선정 인증식
하나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 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콜센터로 선정돼 지난 28일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KSQI’는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이번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는 40개 산업의 250여 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카드는 △상담사의 말속도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안내 △쉬운 설명 △신속한 파악 △종료시점의 태도 등 일련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체 평가항목에서 평균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인증식에 참석한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우수콜센터에 선정될 수 있도록 묵묵히 손님을 응대해준 우리 직원들에게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하나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KENDRICK LAMAR’ 개최
현대카드가 오는 7월 3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자 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KENDRICK LAMAR’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4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은 켄드릭 라마다. 켄드릭 라마는 관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와 시대를 통찰하는 가사로 대중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힙합 뮤지션이다. 총 4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으며 그레미상을 12차례 수상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지난 4월에는 힙합 뮤지션 최초로 언론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스탠딩 R이 13만 2,000원, 스탠딩 S는 11만 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부가세 포함, 1인 2매 한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7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6월 8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으로 진행되므로, 1999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공연장 입장이 허용된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페이지에서는 예매 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예매할 수 있다. 공연 현장에서도 신분증을 제시한 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입장 가능하다.
콘서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 혹은 페이스북 현대카드 공식 계정을 참고하면 된다.
신한카드, 신라면세점앱 ‘더 심플’ 단독 결제 서비스 제공
신한카드가 신라면세점 애플리케이션 ‘더 심플’ 내 간편결제 서비스를 단독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신라면세점, 신한은행과 함께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더 심플’ 단독결제 및 신한금융 그룹 우대 서비스 관련 제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라면세점 온라인사업부장 도한준 상무, 신한은행 개인그룹장 안효열 상무,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 이찬홍 상무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더 심플은 신라면세점이 새로 출시한 모바일 앱으로, 복잡한 할인쿠폰 입력없이 회원 등급과 적립금 할인이 자동으로 반영돼 결제가 완결된다는 특징이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으로 ‘더 심플’ 결제 서비스를 단독 제공한다. 카드번호를 사전에 1회 등록해두면 ‘더 심플’을 통해 면세품을 구입할 경우, 휴대폰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간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 체결을 기념해 다양한 론칭 이벤트도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신한FAN클럽 이벤트 응모 후 ‘더 심플’ 가입회원에게는 2000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앱 내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20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 정관장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동 서비스 및 론칭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FAN앱 내 FAN클럽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종업종과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삼성카드-서울시50플러스재단, 세대공감 글쓰기 캠페인 진행
삼성카드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글쓰기를 통한 세대공감 캠페인 ‘천개의 스토리, 천권의 자서전’을 오는 31일부터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자녀세대부터 부모세대까지 서로 다른 세대가 글쓰기를 토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50+세대가 기록하는 부모님 이야기, 자녀가 쓰는 50+부모 이야기 등 세대 별로 풀어내는 부모님의 인생여정을 공유하며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총 50개의 질문이 주어지며 이중 30개 이상 답변을 완성한 참가자에게는 부모님의 자서전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캠페인은 삼성카드 인생락서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과 50+포털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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