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사회공헌 누적 금액 10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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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사회공헌 누적 금액 1000억 원 돌파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5.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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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SPC그룹은 사회공헌 누적 금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SPC그룹은 프르메재단에 임직원 참여 장애인 지원 기금 'SPC 행복한 펀드'를 전달하고 이 같이 전했다. 이는 SPC그룹이 사회공헌활동 집행 실적 집계를 시작한 2000년부터 현재까지 누적된 금액이다.

앞서 2011년 SPC그룹은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특히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가맹점주 자녀에게 지급하는 행복한 장학금 누적금액은 5월 말 현재 120억 원, 누적 장학생은 2만 명을 넘어섰다.

SPC그룹 측은 "허영인 회장의 상생과 나눔의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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