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정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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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정역' 분양
  • 제공 현대건설
  • 승인 2018.05.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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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금정역 투시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6월 '힐스테이트 금정역'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 군포 금정동 보령제약부지(금정동 68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843세대, 오피스텔 639실 등 총 148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2㎡ 180세대, △73㎡ 181세대, △84㎡A 129세대, △84㎡B 353세대, 오피스텔 △24㎡A 78실, △24㎡B 78실, △24㎡C 78실, △39㎡A 15실, △39㎡B 66실, △39㎡C 14실, △39㎡T1 15실, △39㎡T2 56실, △39㎡T3 15실, △44㎡A 45실, △44㎡B 45실, △48㎡A 15실, △48㎡B 58실, △48㎡C 16실, △84㎡ 45실 등이다.

단지의 강점은 지하철 1·4호선 금정역과 2층 데크로 직접 연결 계획에 있는 초역세권이라는 것이다. 금정역은 오는 2019년 1호선 급행열차 정차역으로 공사가 완료될 예정으로, 이를 이용 시 서울역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도 추진 중으로, 개통할 경우 삼성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 연면적 5만5000여㎡, 지하 1층~지상 최고 4층 규모의 하이브리드형 쇼핑몰이 조성되는 점도 눈에 띈다. 해당 쇼핑몰에는 패션·인테리어 편집샵, 푸드코트 및 브런치존, 북카페, 키즈테마공간 등을 비롯해 5개관(600석) 수준의 멀티플렉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금정역에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IoT 호환 가전제품과도 연동 가능하다.

현대건설 측은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고, 주변 산본과 평촌신도시에서 새 아파트로 이동하고 싶은 수요도 많아 관심이 높다"며 "49층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군포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금정역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60-3번지 태성빌딩 5층에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689-2번지에 6월 중 개관한다.

<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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