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1000억 원 한도내에서 소진시까지...금리 최대 연 2.0%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개인 및 일반 법인을 대상으로 단기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기 정기예금 특판은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단기 여유자금을 운용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4일부터 29일까지 판매한다.
가입금액은 개인 3백만원이상 10억원, 일반법인 3백만원이상 30억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며, 기간은 3개월에서 8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한도는 1000억원이며 금리는 최대 연 2.0%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전북은행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단기 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전북은행의 의지를 담아 예금 특판 뿐만 아니라 고객 자산관리중심 부채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