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삼성카드, 아이유 출연 신규 광고 이벤트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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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삼성카드, 아이유 출연 신규 광고 이벤트 진행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6.04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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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삼성카드가 아이유를 광고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이를 기념코자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 신규 광고 캠페인 온에어 및 기념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삼성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가수 아이유가 출연한다. 아이유는 베이비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및 CSV(Creating Shared Value)의 의미와 ‘모이면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번 광고 캠페인 온에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월 20일까지 베이비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커뮤니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새로운 광고를 시청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2만5000명을 추첨해 아이유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또, 이달 20일까지 삼성카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새로운 광고를 시청한 뒤 친구들을 소환하고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이중 30명을 추첨해 이들에게 삼성 기프트카드 5만원권, 아띠제 빙수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삼성카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CSV(Creating Shared Value)의 가치와 의미가 효과적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왼쪽부터) 황점상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대표, 신한카드 이찬홍 플랫폼사업그룹장 ⓒ신한카드

신한카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와 리테일 상권 분석 플랫폼 구축

신한카드가 내·외부 자원의 연결·화장 전략인 ‘초연결 경영’ 일환으로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 회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를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했다. 이에 양사가 상업용 부동산 분석 및 컨설팅사업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금번 MOU를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역량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부동산 컨설팅 역량을 접목, 양사 공동으로 빅데이타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신한카드의 카드 데이터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접목한 리테일 상권 분석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주요 부동산 운영사, 유통사 및 대형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상업용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확대 제공코자 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상업용부동산 시장에서도 카드사의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주요 고객사에게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와 상호 협력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에서 보다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관계자는 “향후 쇼핑몰, 백화점, 오피스 아케이드 등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을 기획·실행·운영하는 전 과정 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소비 특성, 상업시설 구현 효과성 등을 검증해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그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 하나카드가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 ‘GLOBAL MUST HAVE’를 론칭했으며 기념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하나카드

하나카드,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 ‘GLOBAL MUST HAVE’ 론칭

하나카드가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2007년 업계 최초로 해외여행을 나가는 고객들을 위해 연중 상시 누릴 수 있는 인천공항 우대 서비스로 GLOBAL MUST HAVE를 일찌감치 선보인 바 있다.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소비 패턴과 데이터를 분석하고 좀 더 차별화되고 정교한 서비스, 국가별 맞춤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인청공항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관련된 모든 것에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대표 서비스는 △해외항공권 할인 △해외호텔 할인 △해외교통 할인 △해외티켓 및 교통패스 할인 △해외쇼핑 서비스 △인천공항 서비스 △금융혜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하나카드는 6월 한 달 간 ‘GLOBAL MUST HAVE’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서비스 이용 횟수에 따라 추첨해 1등은 유럽 왕복항공권 2매(1명), 2등 RIMOWA 캐리어(5명), 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1매(500명)를 증정한다.

또 11일, 21일에는 플랫폼 내의 KRT를 통해 다낭·괌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선착순으로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5일까지 영국항공에서 항공권을 예약할 시 10~15% 할인하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GLOBAL MUST HAVE 서비스 플랫폼 또는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현대캐피탈이 업무용 차량 운행일지의 간편 작성을 지원하는 ‘현대캐피탈 차량운행일 2.0’을 출시한다.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차량운행일지 2.0 출시

현대캐피탈이 업무용 차량의 운행일지를 간편하게 작성·관리할 수 있는 ‘현대캐피탈 차량운행일지 2.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기존에 주행거리와 운행시간 등을 수기로 입력하던 방식에서 스마트폰 GPS를 통해 자동을 운행이력이 관리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차량 이용자는 차량 운행의 시작과 종료 시점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스마트폰 GPS를 기반으로 저장된 운행내역은 국세청 제출 양식에 맞게 자동 정리돼 보관된다. 사업자는 저장된 운행일지 내역을 다운로드해 국세청에 제출하면 된다.

현대캐피탈 차량운행일지 2.0은 별도의 단말기 설치 없이 스마트폰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당사 고객뿐 아니라 법인과 개인사업자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비용 처리와 차량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캐피탈 차량운행일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앱스토어와 구글 마켓에서 앱을 설치하면 된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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