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SR은 지난 4일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SRT 수서역과 율현터널 수직대피구에서 여름철 우기 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SR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로 정비 상태, 구조물 균열 발생여부 등 수해취약시설 전반을 점검했으며, 신속한 수해복구에 필요한 배수펌프, 수방모레 등 재난관리자원의 준비상태도 확인했다.

이용찬 SR 안전본부장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시설물 안전점검으로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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