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시사오늘 여론조사 後] 조사 방식 따른 여론 조작 위험성…정두언 ˝박원순 대권 도전하려면 文에 각 세워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닝오늘] [시사오늘 여론조사 後] 조사 방식 따른 여론 조작 위험성…정두언 ˝박원순 대권 도전하려면 文에 각 세워라˝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6.07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난립하는 여론조사에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시사오늘 여론조사 後] 조사 방식 따른 여론 조작 위험성…대책 마련 필요

<시사오늘>은 지난 한 달간 세 차례에 걸쳐 제주도지사·경남도지사·충남도지사 여론조사를 의뢰·공표했다. 그 과정에서 <시사오늘> 홈페이지에는 수많은 비판 댓글이 달렸다. 주된 내용은 ‘유선전화 100% 조사는 여론을 조작하기 위한 의도 아니냐’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사오늘>이 유선 100% 조사를 수행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언론사에서는 앞 다퉈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그런데 이들의 여론조사 방식은 모두 제각각이었다. 특히 <시사오늘>은 여론조사 결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무선 비율이 임의로 결정된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43

▲ 정두언 전 의원은 6·13 선거는 여당의 승리가 아닌 야당의 참패라고 했다.ⓒ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단박인터뷰] 정두언 ˝박원순 대권 도전하려면 文에 각 세워라˝

“나는 도발을 좋아한다. 자기 소신을 갖고 도발하는 것은 용기요, 성역을 깨는 것이다. 성역이야말로 사회발전을 가로막는다. 마틴 루터 킹도 도발자였다. 천년동안 금지됐던 성경의 성역을 깼다. 굉장히 용감하게 성역을 깨고, 또 그것이 깨질 때 사회는 엄청나게 발전한다.”

정두언 전 의원의 말이다.

그는 지난 3일 부인과 함께 맞은 마포구 자택에서 ‘우리 사회, 정치에도 그런 도발자가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치며‘도발’을 찬미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785

▲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지만 다수의 여론조사결과가 더불어민주당의 강한 우세를 점치고 있다. 일각선 '역대급 싹쓸이'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다. <시사오늘>은 역대 압도적 결과의 선거를 살펴봤다.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6·13 지방선거서 역대 ´싹쓸이 선거´ 재현될까?

6·13 지방선거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다수의 여론조사결과가 더불어민주당의 강한 우세를 점치고 있다.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지만, 일각선 '역대급 싹쓸이'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다. <시사오늘>은 역대 압도적 결과의 선거를 살펴봤다.

총선과 지방선거를 통틀어, 가장 많은 의석차가 난 선거는 1960년 치러진 제5대 총선이다. 이 해 4월에 일어난 4·19 혁명으로 이승만 정부가 무너진 뒤 제2공화국 헌법에 따라 7월 29일에 실시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06

▲ 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즌,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등과 캐나다 벨, 로저스, 텔러스 등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G7 ThinQ를 출시했다. ⓒLG전자

북미서 호평 'G7 ThinQ'…방탄소년단으로 시너지 ↑

지난 1일 북미에서 출시된 LG전자 'G7 ThinQ'의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힘입어 시너지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즌,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등과 캐나다 벨, 로저스, 텔러스 등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G7 ThinQ를 출시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22

▲ 가디우스 엠파이어 대표 이미지. ⓒ게임빌

'6월은 RPG다'…게임업계, 모바일 RPG 경쟁 '후끈'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줄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가 출시 소식을 연이어 알리고 있다.

포문을 연 곳은 게임빌이다. 게임빌은 지난달 30일 ‘가디우스 엠파이어’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국내·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게임성으로 무장한 게임으로 알려졌다. 특히 ‘글로벌 MMO 워 게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전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경쟁하며 전략적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 진영 대 진영으로 이뤄지는 거대한 전쟁은 가디우스 엠파이어의 백미로 꼽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24

▲ 김상조 공정위원장이 10대 그룹 전문경영인과의 간담회를 지난달 10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혁구 신세계 사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김준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하현회 LG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상훈 두산 사장.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김상조에 화답한 효성·한화 vs 잠잠한 GS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주문한 ‘자발적 기업 지배구조 개편’에 대해 효성·한화그룹이 화답했다. 반면 GS그룹에서는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효성그룹은 지난 1일 기업분할을 시행하고 지주회사로의 체제 전환을 알렸다. 이에 따라 효성그룹은 존속법인 지주회사인 ㈜효성과 함께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중심으로 운영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784

▲ 프리우스C는 광고 모델인 헨리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내세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날렵하면서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유선형의 라인들이 옐로우 컬러의 바디와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해치백의 인상을 연출한다.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시승기]토요타 프리우스C, 개성·알뜰함 녹여낸 시티카의 진수

토요타의 장점인 하이브리드 기술력에 상큼한 매력까지 듬뿍 얹은 프리우스C는 시티카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모델임이 분명하다.

막히는 도심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는 높은 연료 효율성은 기본이고, 세련되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앞세워 자신만의 매력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기대치에 충분히 부합하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41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