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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모터쇼]‘동병상련’ 아우디·한국지엠, 부활 신호탄 쏘다
2018년 06월 07일 17:54:46 부산=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부산/장대한 기자)

   
▲ 크리스탈(왼쪽부터),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 최시원, 이진욱, 유경욱 선수가 코리아 프리미어 차종인 아우디 A8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디젤게이트로 2년 반을 움츠렸던 아우디 코리아와 경영 악화·철수설로 고초를 겪은 한국지엠이 올해 부산모터쇼를 통해 이미지 회복에 방점을 찍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코리아와 한국지엠은 지난 6일 부산모터쇼 전야제 행사에 이어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다양한 신차들을 공개하는 등 판매 정상화를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우선 아우디의 경우에는 EA189 엔진 차량 리콜이 높은 진척율을 보이고 있는데다 일부 모델의 판매가 개시됐다는 점에서 이번 모터쇼를 기해 그간의 이미지 실추를 극복하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맞춰 진행된 부산모터쇼 전야제 행사에서는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이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신차 출시 계획, 판매 목표 등을 제시하는 등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연장선 상인 프레스데이 행사에서도 A8을 비롯한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들을 직접 소개하는 한편 홍보대사인 배우 이진욱, 슈퍼주니어 최시원,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무대에 올라 세련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 한국지엠은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이쿼녹스를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판매 정상화가 절실한 한국지엠 역시 쉐보레의 본격적인 컴백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부산모터쇼를 택했다.

특히 한국지엠은 전야제 행사에서 그간의 침울한 분위기를 벗어나고자 하듯 '쉐비락' 행사를 기획, 이쿼녹스의 출시를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광고모델이었던 '혁오'와 한국지엠의 부활 염원을 담은 락밴드 '부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지엠은 이튿날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이쿼녹스를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29만 대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까다로운 국내 SUV 고객이 기대하는 상품성을 두루 갖춘 모델인 만큼 한국지엠의 하반기 판매 반등을 이끌어 갈 첨병 모델로 꼽히고 있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지엠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SUV에 강점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의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차기 국내 생산 모델은 물론, SUV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 본토에서 성능과 가치가 확인된 유수의 글로벌 SUV들을 들여올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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