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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페스티벌 시즌, 스타일 살리는 '패션템' 눈길
2018년 06월 09일 09:00:40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페스티벌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패션업계가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올여름 페스티벌 패션템으로 가장 각광받는 건 크로스백, 힙색 등이다. 심플한 의상이지만 가방에 포인트를 주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루이까또즈는 금속 스터드 장식과 실크스크린 기법을 적용한 레트로풍 크로스백 '락스타 백'을 선보인다. 옛 프랑스 왁가를 상징하는 훈장 등 독특한 장식으로 멋스러움을 더하고, 넉넉한 내부 공간을 갖춘 게 눈에 띈다.

구찌의 '마몬트 마틀라세 벨트백'은 가방 중앙에 금장으로 된 구찌 시그니처 로고가 장식된 게 특징이다. 양손이 자유롭게 허리나 몸에 가볍게 두를 수 있고, 가로 18cm 크기인 만큼,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해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루이까또즈, 젠틀몬스터, 구찌, 크리스찬 루부탱, 보테가 베네타 ⓒ 각 사(社) 제공

아울러, 햇볕이 뜨거운 여름철 패션템으로 선글라스와 샌들이 빠질 수 없다.

크리스찬 루부팽이 선보이는 '에스파드류 샌들'은 다채로운 색상과 스터드 장식, 리본 등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완성을 꾀할 수 있다. 로프를 꼬아만든 바닥은 통기성이 좋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페스티벌 선글라스는 평소보다 밝은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렌즈 끝을 캐츠아이 스타일로 뾰족하게 만든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말풍선 디자인을 적용한 노란색 렌즈가 특징인 '보테가 베네타' 선글라스 등이 거론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SNS에 자신만의 페스티벌 룩을 찍고 공유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크로스백, 틴트 선글라스 등을 적절히 활용하면 더욱 돋보이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 및 식음료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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