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는 더 이상 상류층의 스포츠가 아니다"
양평 산속을 거닐 수 있는 ‘엘리도 승마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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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는 더 이상 상류층의 스포츠가 아니다"
양평 산속을 거닐 수 있는 ‘엘리도 승마펜션’
  • 이상준 기자
  • 승인 2011.01.26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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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 복리후생에 큰 고민…적지 않은 비용 엄두도 못내
(주)지마이다스 중소기업 임직원 위해 여가생활 전용상품 개발
승마체험 펜션과 함께 전국 120여개 펜션과 콘도 이용권 혜택
레저스포츠 50%까
온라인 게임업체에 근무하는 고민석(31·남) 대리는 반복되는 업무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게임개발이라는 독특한 업무를 취급하는 고 대리는 일상의 괴로움에 몸과 마음이 다 지쳐있는 상태다.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 며칠 휴가를 다녀오고 싶어도 빠듯한 주머니 사정을 감안하면 엄두도 못내는 실정이다. 주위에서는 ‘해외여행을 다녀오라’고 권하고 있지만 월급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남의 얘기’다. 때문에 퇴근 후 동료들과 모인자리에서 고 대리는 박봉에 대한 서러움만 얘기할 뿐이다.
 

3년전부터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여자 친구는 은근히 ‘밀월여행’을 권한다. 하지만 고 대리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다. 알게 모르게 여행비용을 체크해 보지만 엄두도 못 낼 금액이다. 콘도 회원권이 없으면 하룻밤 자는데 몇십만원을 지불해야 하는 고 대리 처지에는 여자 친구와의 낭만적인 여행은 남의 얘기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친구들은 회사 명의로 된 콘도 회원권을 사용해 스키를 타고 왔다는 말을 들으면 그저 한숨만 나온다. ‘왜 우리 회사는 이런 복지가 안될까.’ 지난주에 회사 사장에게 고 대리는 넌지시 우리도 직원들의 복지 후생을 위해 콘도 회원권을 구입자는 제안을 했다. 돌아온 말은 “정신 차리라”는 말 뿐이었다.

회사 사장은 “게임 개발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돈을 부어야 되는데 우리에게 몇 천만원씩 내가며 콘도 회원권을 구입할 돈이 어디 있느냐”고 핀잔만 들었다.

지마이다스 회원권 한 장으로 스트레스에서 탈피

이제 낙이 없어진 고 대리는 잔뜩 스트레스 쌓인 얼굴로 회사와 집을 오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사장으로부터 호출을 받았다. 사장은 고 대리에게 회원권 카드 한 장을 주며 여행을 갖다오라고 하는 게 아닌가. 고 대리가 받은 카드 앞면에는 (주)지마이다스 회원권 카드라고 찍혀 있었다.
 

고 대리는 사장에게 “무슨 카드냐”고 물었더니, 전국에 있는 펜션과 콘도를 저렴한 회원가로 다녀올 수 있는 카드라고 답했다. 그리고는 사장은 고 대리에게 “고 대리 이번 여행은 ‘승마’로 하는 게 어때”라고 물었다. 고 대리는 여자 친구와 함께 낭만적인 승마 여행을 상상해 봤다.

고 대리는 사장에게 “승마는 일부 상류층만이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제가 무슨 수로 승마 여행을…”이라고 되물었다. 사장은 “걱정마, 이 회원권에는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펜션을 이용할 수 있다”며 자랑거리를 늘어놨다. 업무를 마친 고 대리는 자신의 여자 친구와 함께 홍대입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여자 친구에게 “승마할 줄 알아, 우리 승마여행 함께 가보는 게 어때”라고 물었다. 여자 친구는 눈이 커졌다. 그렇게 여행을 가자며 추파를 던져도 모른 채하던 고 대리가 여행을 가자며, 그것도 일부 상류층만이 즐길 수 있는 승마여행을 가자는 제안에 말문이 막혔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어, 그저 집과 회사만 오갈 것 같던 꽁생원이”고 대리는 여자 친구의 질문에 환하게 답했다.

“떠나자, 그 동안 우리는 꽉 막힌 콘크리트 벽돌과, 술집과 카페에,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 너무 지쳤다. 낭만이 있는 승마체험과 도시를 벗어난 일상생활에서 2박3일간 지내다 오는 거야. 이번 주말 당장 떠나자고.”

‘엘니도 승마펜션’으로 가기로 정한 고 대리는 주말 아침 사랑하는 여자 친구와 함께 양평으로 떠났다. 승마펜션이 양평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 대리는 신났다. 여행을 떠나며 너무 먼 곳으로 간다면 여행 경험이 없는 고 대리에게는 쉽지 않을 터.

양평에 위치한 엘니도 펜션은 이국적인 경치다. 급할 게 없다. 숙소에서 짐을 푼 고 대리는 한적한 산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잠시 후 여자 친구와 함께 산 속의 절경을 즐기며 승마체험을 할 수 있었다. “너무 기분이 좋다”고 연신 말하는 여자 친구를 보니 고 대리 자신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산 속에서 1박을 한 고 대리는 다음날 스키가 타고 싶어졌다. 가장 가까이 위치한 곳은 대명 비발디 파크. 차로 한 20분 정도 나가면 스키장이다. 스키장에 도착한 고 대리는 (주)지마이다스 회원권을 내놓자 ‘리프트권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스키를 타며 즐거워하는 여자 친구를 보자, 고 대리는 회사에 대한 고마움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애사심이 생기기 시작한 것. “아, 정말 열심히 일해야겠다. 내가 받고 있는 이 모든 서비스는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 때문이다.”

일상생활에 지쳐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떠난 여행. 양평에 위치한 이국적인 펜션에서의 이틀. 하루는 상류층이 즐길 수 있다는 승마. 이튿날은 스키장. 모든 것이 행복으로 다가왔다. 꿈과 낭만이 있는 엘니도 승마펜션이 사랑스런 속삭임으로 우리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혜택으로 중소기업 임원들도 복리후생 OK


새로운 여가 문화에 대한 트랜드를 제시하고 (주)지마이다스(http://www.gmresort.co.kr/)는 기업여가문화의 변화를 위해 획기적인 상품을 내놓았다.

이번에 내놓은 상품을 통해 기업 회원들은 낭만이 느껴지는 펜션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과 관련된 리조트를 즐기다 오면 된다. 특히 양평에 위치한 ‘엘니도 승마펜션’은 (주)지마이다스 회원만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다.

거리도 양평에 위치해 주말에 가볍게 휴식을 취하기 편하다. 또한 소중한 가족과의 여행에서 승마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각 만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회원에 가입하게 되면 승마체험은 넓고 멋진 엘니도승마펜션 60평 독채를 이용 총 4회(20분/회)의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웬만한 중소기업 임직원이 모두 모여가 사용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규모와 부대시설이 준비돼 있다. 또한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40박의 회원숙박이용혜택을 이용, 전국의 120여개의 유명펜션과 리조트를 최소 관리비(13평형기준 3만원~31평형 14만원)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이것만이 아니다. 레저스포츠(스키,승마,레프팅,다이빙 등)서비스에 한해서 할인율 50%까지 적용해 즐기도록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지마이다스는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외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송강흠 인터넷온라인 교육이 바로 그것인데 무료로 서비스 한다. 이 외에도 무료영화예매권 4매와 할인권 20매가 주어지며, 업무용법인차량 렌탈·리스 최저가 할인서비스와 꽃 배달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상품의 서비스 기간은 2년간 진행된다.

이뿐이 아니다. 기업들은 새해가 되면 새로운 정신무장을 위해 워크샵을 갖는다. 기업이 워크샵을 가질 때에도 각종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그야말로 1석 2조인 셈이다. 최근 몇 년 전 시행된 주 5일제 근무로 인해 직장인들은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시간적으로 부족함이 없다. (주)지마이다스의 ‘여가생활 복리후생 전용상품’은 중소기업 임직원의 여가생활 복리후생을 전용으로 기획해 이용만족도가 극대화 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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