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한화리조트 제이드가든, ‘블루베리 페스티벌’ 진행…롯데홈쇼핑, 월드컵 기간 남성상품 집중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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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한화리조트 제이드가든, ‘블루베리 페스티벌’ 진행…롯데홈쇼핑, 월드컵 기간 남성상품 집중 편성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6.17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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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화리조트 제이드가든, ‘블루베리 페스티벌’ 진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의 블루베리 수확 시즌에 맞춰 오는 7월 1일까지 ‘블루베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루베리 수확체험은 오는 20일, 23일, 24일, 27일, 30일, 7월 1일 지정날에 참여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참가비용은 1인당 1만원이다.

또한 23일에는 제이드가든 광장에서 곰인형 탈 포토존을 운영하며, 케이크, 향초, 냅킨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학습에도 참여할 수 있다. 30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도 펼쳐진다.

롯데마트, 일회용품 줄이기·재활용 확대 앞장

롯데마트는 지난 16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일회용품 줄이기·재활용 확대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일회용품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은 롯데마트가 자발적이고 선도적인 사전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파트너사와 고객까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우선 파트너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일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협력 사항을 계약에 반영하고, PB상품은 패키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등 기획, 개발 과정에서부터 환경과 재활용을 고려한 프로세스를 도입한다.

​향후 롯데마트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전국 10여개 점포에서 진행해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월드컵 편성표 남성·2030고객 잡는다

롯데홈쇼핑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진행되는 6월 한달 동안 주요 경기 시간대에 남성 상품을 집중적으로 편성하고 이색 콘텐츠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한국 경기가 진행되는 18일, 24일, 27일에 스포츠웨어, 운동기구 등 남성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짧은 시간 내 구매 결정이 가능한 저관여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또한 2030 이용자 비중이 높은 모바일 채널을 통해 먹방·쿡방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러시아 월드컵을 겨냥해 기존 스포츠 행사 기간 동안 인기상품, 구매고객 성향 등을 분석해 채널별 맞춤 상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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