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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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 수상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8.06.18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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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365mc병원은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상을 수상했다. ⓒ365mc

365mc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적십자사회원유공장은 누적기부금 500 만원 이상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365mc는 지난 1월 서울시 위기가정 의료비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강남구청역에 조성한  '아트건강기부계단'의 수익금 전액이다. 

또 지역 위기가정을 위한 나눔을 선도하는 우수 병원의 사회공헌 정기기부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재용 대표원장은 "365mc는 2003 년 개원 이래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기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왔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사회 전반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mc는 현재 서울과 부산, 대전의 3개 병원급을 포함한 총 15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이번 기부활동 외에도 '청소년 비만 예방을 위한 럭키박스', '건강 다이어트 나눔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만치료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과 함께 '커진 옷 기부 캠페인' 등 이색 캠페인을 통해 의류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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