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協, ‘이란 테헤란 의료기기전’ 한국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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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協, ‘이란 테헤란 의료기기전’ 한국관 운영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8.06.18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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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참가업체에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 지원 예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2018 이란 테헤란 의료기기 전시회’에 한국관을 운영, 국내 참가업체들의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19~22일 이란 테헤란 인터내셔널 퍼머넌트 페어그라운드에서 개최하는‘이란 테헤란 의료기기 전시회(Iran Health 2018)’의 한국관을 운영하고, 참가업체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전시회 기간 동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현지에서 바이어 명단 제공, 제품 판매를 돕기 위한 현장통역, 기업·제품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관에는 △네오메드(기능성 관절 보호대) △메디센서(혈당측정기) △메인텍(의약품 주입기) △(주)사이언스메딕(의료용 절삭기구) △씰테크(욕창 예방 방석 및 매트리스) △영메디(CT 튜브 재생) △에스디 바이오센서(진단키트 및 면역분석기) △인셀바이오(액상제품 검사시스템) △지성엔지니어링(의료용 소모품 생산설비) △헵시바(치과용 3D 프린터) 등 10개 제조업체가 참가한다.

이경국 협회장은 “최근 이란 무역제재 강화에 따라 이란과의 교역변동성이 클 전망이나 의료기기는 대표적인 인도적 물품으로 비교적 타격이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수출업체의 이란과 중동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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